2018 싱가포르 방문기

Day 1

오후 비행기를 타고 슝~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6시간 정도? 그래서 기내식도 나와서 자다가 먹고 또 자다보니 도착했다. ㅋ
기내식 ㅎㅎ
호텔 체크인을 하고 먼저 싱가포르에 도착해있던 일행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었다.
시장에서 바로 구워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꿀맛~

Day 2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배고파서 호텔 1층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았다.

그리고 오후에는 싱가포르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이 투어를 도와주셨다.
처음으로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갔다. 밖은 무지 더웠는데 안에 들어가니 너무 시원했다. ㅎ




안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있고 시원하다. 계속 있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마리나 베이 호텔까지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러 어떤 시장에 갔다. (따라다녀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ㅡ.ㅡㅋ)


칠리 크랩 !!
역시 싱가포르 답게 다양한 해산물을 먹어보았다. 그중 최고는 칠리 크랩인데 같이 나오는 빵을 칠리 크랩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ㅎㅎ
먹고 소화 시킬겸 기념품 사러 마트에 갔다가 하루 마무리~

Day 3,4 (HITB-XCTF GSEC CTF)

구석 자리를 배정받았다. ㅎㅎ

대회가 끝나고 대회에 참여한 다른 한국팀분들과 같이 저녁 먹고 투어를 했다. ㅎ

마리나 베이 샌즈 야경

마리나 베이 샌즈에 있다가 운좋게 레이저 쇼하는 시간에 딱 맞아서 볼 수 있었다.

물을 뿌리고 그위에 레이저를 쏜다. 한번 시작하면 10분정도 한다.

Day 5

싱가포르에 사시는 분께서 투어를 도와주시기로 한 날이다.
점심으로는 카야 토스트를 먹었다.

계란을 푼거에 같이 먹는데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센토사 섬으로 갔다.

들어갈때는 걸어서 들어갔다. (나올때는 트램을 타고 나왔다.)
섬안에 구경할거도 많고 루지와 같이 즐길거리도 많았다. 센토사까지 왔으면 루지는 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ㅋ

해변 주변에 걷다가 우연히 모래 축제(Sentosa Sandsation)가 하고 있길래 구경했다.

현장에서 직접 만들고 계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엄청난 금손이였다. ㅎㅎ

저녁쯤에 센토사 섬을 나와서 대회에 참여했던 Cykor팀을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ㅎ
메뉴는 칠리 크랩 !!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다...ㅠㅠ)
이날 저녁에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이 있어서 맥주 먹으면서 축구를 봤다. 역시 한국 우승 ㅎㅎ

Day 6

점심 늦게 일어나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싱가포르 주변 구경을 다녔다. 시청이랑 근처 박물관에 들려서 구경을 하고 저녁에 비행기를 한국으로 복귀 ㅎ
싱가포르 창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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